㈜아이오티플렉스(대표이사 박문수)는 지난 7월 27일 국립항공박물관 대강당에서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항공위성서비스(KASS) 활용 증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ASS는 한국형 위성항법보정시스템(SBAS)으로 항공 위성을 활용하여 기존 위치정보시스템(GPS)의 오차를 대폭 축소해 신뢰성이 높은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IoT 및 ICT 기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 전문 기업 ㈜아이오티플렉스는 자체적으로 GPS 단말기와 위치 관제를 제작하고 있으며, 고객 맞춤형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아이오티플렉스는 IoT 및 ICT 기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 전문 기업으로 자체 GPS 단말기와 위치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표 브랜드인 포가드(4Guard)는 육·해·공·인의 슬로건을 내세우며 물류, 법인차량, 렌트카, 선박, 드론, 대인, 대물 등에 초정밀 위치관제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속도, 이동경로, 주행거리, 차량상태 등 실시간 위치데이터들 확인할 수 있으며, 이러한 데이터들이 3개월간 저장되어 국세청 운행일지 제출용으로도 활용되어 세금감면 또는 근태관리, 차량관리 등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티맵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 네이버 등 위치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 관련 기업도 참여하였으며, 국토교통부에 데이터 활용 및 접근성을 높일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상호 제공하고 위치정보 활용 노하우 등 기술 자문을 받을 예정이다.

㈜아이오티플렉스 박문수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KASS의 정밀성을 높이고 신뢰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여 국민의 생활편의가 증대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