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오티플렉스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GPS 위치관제 통합플랫폼 벤처기업 ㈜아이오티플렉스는 지난 9월 3일에서 7일까지 열린 ‘2019년 부산지역 특화산업 수출지원 사업’을 통해 신남방지역(태국)에서 150만 불 규모의 GPS트래커 및 관제시스템 수출에 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019년 부산지역 특화산업 수출지원 사업’은 수출전문역량을 갖춘 해외 민간 네트워크와 연계하여 부산기업의 신남방지역(태국,베트남) 및 미국으로의 수출 판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산테크노파크에 주관하여 진행되었다.

㈜아이오티플렉스는 현지 진출전략 세미나와 현지 바이어를 초청하여 상담을 진행하는 1:1 맞춤형 찾아가는 수출상담회를 통해 태국 현지바이어와 협력방안과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아이오티플렉스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업체들의 담당자들은 “㈜아이오티플렉스가 준비하고 있는 해외용 GPS단말기의 뛰어난 성능과 ㈜아이오티플렉스의 기업 신뢰성을 바탕으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도 ㈜아이오티플렉스는 정부기관에서 인정을 받는 GPS업체로써 부산시표창,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 청장상, 장영실SW벤처포럼 대상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진 LBS 위치기반서비스시스템 전문 벤처기업이다.

이미 국내 GPS 위치관제 통합플랫폼의 대표브랜드로 자리 잡은 ㈜아이오티플렉스의 포가드는 국내 유일의 LTE통신망 GPS 위치관제로써 인정을 받아 관공서 관용차량이나 공기업 업무용 차량, 법인기업 차량, 렌트카, 물류운송차량, 중장비, 대인용GPS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GPS위치관제기기 포가드 울트라S는 관제를 통해 실시간 위치파악과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 별로 총 이동 경로나 운행 기록을 파악할 수 있으며, 이러한 기록들을 엑셀로 다운받아 운행일지 또는 운행 증빙자료로 제출 할 수 있다. 또한 지역 진입, 이탈 알림 설정을 통해 특정지역을 벗어나거나 들어왔을 때 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로드 뷰와 위성 뷰를 통한 주변 지역의 확인까지 가능하여 더욱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포가드 울트라S의 위치기능들은 PC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포가드 어플로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어 기업에서는 물론 개인 고객들까지 만족하면서 포가드를 사용하고 있다.

㈜아이오티플렉스의 담당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현재 진행하고 있는 해외용 GPS는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될 수 있는 GPS를 연구, 개발하여 실생활에서 GPS활용도를 더욱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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