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오티플렉스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GPS위치관제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오티플렉스(대표 박문수)가 지난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ICT Innovation Awards’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19년 대한민국 ICT Innovation Award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동아일보, 전자신문, 한국경제신문,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등 7개 기관에서 주관하였으며, ICT 융합 및 활용을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 및 관련 종사자들의 사기를 고취시킨 기업들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은 ㈜아이오티플렉스는 초정밀 GPS위치관제시스템을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 제조하고 있는 벤처기업으로써, 실시간 위치파악은 물론 지역 진입ᐧ이탈 알림서비스, 운행일지 엑셀 다운로드 서비스 등 효율적인 GPS위치관제서비스를 통해 육ᐧ해ᐧ공ᐧ인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위치데이터로 업무용 차량이나 물류차량, 관용차량, 요트, 드론, 고가장비 등의 재산이나 미취학아동, 치매노인 등 사람의 관리ᐧ보호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아이오티플렉스 박문수 대표는 “초정밀 GPS위치관제시스템의 활용도가 증가하고, 제품 성능을 인정받으면서 많은 기업과 관공서 등에서 GPS위치관제시스템 포가드를 찾아주고 있다. 이제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GPS위치관제시스템 포가드에 대한 관심을 받고 있으며, 해외향 신제품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해외 기업들과 MOU(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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