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오티플렉스 제공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지난 10일 초정밀 GPS위치관제시스템 전문 기업 ㈜아이오티플렉스가 본사에서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아이오티플렉스는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와 기술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우수 학생을 채용하여 학생 취업을 활성화하였다는 점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이오티플렉스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로 현재 청년취업이나 지역 고용에 대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작년 12월에는 ‘제11회 부산고용대상’을 수상하며 고용 창출에 힘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이오티플렉스는 국내 초정밀 GPS위치관제시스템을 기반으로 LBS(위치기반서비스)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벤처기업이다. 2015년에는 초정밀 GPS위치관제 트래커인 ‘포가드 울트라S’를 출시하였다. 최근에는 부산시장표창, 부산지방 중소벤처기업 청장상에 이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하며 정부에서 GPS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포가드는 육·해·공·인의 다양한 위치관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다수의 위치 대상도 스마트폰이나 PC의 관제로 실시간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관제 내에서는 운행거리와 운행 시간, 위치 등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위치데이터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데이터들이 3개월 동안 저장되어 필요한 시간과 날짜에 맞게 선택해 운행일지로도 다운 할 수 있다.

㈜아이오티플렉스 박문수 대표는 “2018년 기준 200% 이상의 고용성장률을 달성하며 인재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청년 인재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업부설연구소에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의 연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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