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가드울트라S'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비대면 차량관리도 GPS 위치추적기로
'포가드울트라S'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비대면 차량관리도 GPS 위치추적기로
  • 안기정 기자
  • 승인 2020.11.19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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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다시 한번 기승을 부리고 있다.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되었고, 타 지역들도 직장과 일상에서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차량을 관리할 때 운전자와 접촉을 통하거나 수기로 업무일지를 작성하여 관리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됬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언택트시대를 맞아 차량 관리도 비대면으로 하는 시대가 되었다.
 
포가드울트라S 위치추적기를 사용하여 차량관제로 쉽게 배차관리가 가능하며, 차량 이동경로와 주행시간, 주행속도 등 운행데이터들을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운행데이터는 3개월간 포가드 차량관제에 저장되며, 원하는 일자와 시간을 선택하여 운행일지를 다운받아 세금 감면 자료 및 운행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있다. 운전자와 직접 컨택하지 않고 차량에 대한 운행정보를 파악하고 운행일지를 받을 수 있어 언택트 시대에 관공서나 기업에서 필수적인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지역 진입,이탈 알림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차량이 설정된 지역을 벗어나거나 집입할 시 관리자에게 알림서비스를 보내 실시간으로 차량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관제에서 로드뷰와 위성뷰를 지원하여 차량 주변 현장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포가드울트라S GPS 위치추적기는 비대면 차량관리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가드울트라S를 제조하는 국내 GPS전문기업 ㈜아이오티플렉스는 정부에서 GPS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지속적인 GPS 연구 및 개발을 하고 있으며, ISO9001인증과 KC인증, 조달청 등록 등 각종 인정서와 산업재산권을 취득하였다.
 
또한 ㈜아이오티플렉스는 부산시 ‘SW융합클러스터2.0’ 사업을 통해 물류와 ICT를 접목한 융합플랫폼 상용모델 개발, 지원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근거리무선통신을 적용한 냉동, 냉장 컨테이너 및 컨테이너 특수 차량용 통합 관제시스템을 개발하고 특허를 등록하는 결과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아이오티플렉스는 정보통신기술(ICT)융합으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뿐만아니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과 부산 서비스 강소기업 선정,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업경쟁력 우수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부산은행과 부산시, 부산MBC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해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투자 경진대회 ‘제2회 B-스타트업 챌린지’에서 ㈜아이오티플렉스는 46: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수상 5개사에 선발되어 우수상인 부산문화방송사장상을 수상하였으며, 3,000만원의 지분투자와 ‘도전 K-스타트업’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였다.
 
㈜아이오티플렉스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혁신적인 IoT 기술로 효율적인 업무가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관공서 및 법인기업, 물류운송, 렌트카, 중장비 업계 등 다양한 업계에서 GPS관제를 도입한 비대면 차량 관리에 많은 문의를 주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아이오티플렉스로 카톡 상담을 받을 수 있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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