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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초정밀 GPS 유무선 위치추적기 포가드 울트라S 관심집중

(주)아이오티플렉스 박문수 대표

입력 2015-11-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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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위치추적 단말기 제조업체 ㈜아이오티플렉스는 지난 10월 1일 신제품 포가드 울트라 S 출시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그동안 사용자들의 의견에 따라 배터리 용량은 높이고, 크기는 대폭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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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초정밀 GPS 유무선 위치추적기 포가드 울트라S (사진제공=㈜아이오티플렉스)

시중에 나와 있는 2G,3G망 단말기와 달리 포가드 울트라S는 LTE망(4G)을 최초로 도입시켜 위치관제 정확도를 높이고 위치전송 속도는 높였다. 지향성 안테나인 기존 단말기는 GPS수신율을 높이기 위해 방향을 조정해야 하는 불편함을 고려, 최초 무지향성 안테나 방식을 채용해 위치추적기를 어느 방향에 놓아도 GPS수신이 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포가드 울트라S는 차량용 위치추적기 중 가장 작은 초소형 위치추적기로 가로 8cm, 세로 6cm의 초소형으로 제작되었으며 폴리머 배터리보다 효율성이 좋은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였고 배터리 용량은 9600mA이며 하루 1시간 사용시 65일 , 30분 운행시 10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위치추적기 미 사용시 첨단 센서를 도입하여 자동으로 대기모드로 전환이 되며, 대기모드 시 시간당 3mA가 소모되는 타 제품과 달리 포가드 울트라S는 1mA 전력만 소비하여 배터리의 효율성을 높여 최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아이오티플렉스 박문수 대표는 "포가드 울트라S는 사용범위에 따라 유선형, 무선형으로 나뉘는데 유선형은 기업영업차량, 택시/렌트카, 선박, 화물운송업체, 통학차량, 레저/오토바이, 관광버스, 일반차량, 구급차량, 열기구/항공운송 등 차량 내부에 장착되어 손쉽게 차량관리를 할 수 있어 업무 능력 향상과 및 도난 방지, 유류비 절감을 기대 할 수 있다"며 "무선형 제품은 개인 고객에 초첨을 맞춰 어린 자녀 미아방지, 치매노인 실종 예방, 개인 재산도난 방지, 애완동물 보호관리, 레저 조난 시 구조 등 편리함을 제공한다"고 사용방법과 활용도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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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초정밀 GPS 유무선 위치추적기 포가드 울트라S (사진제공=㈜아이오티플렉스)

실시간으로 배터리 용량이 확인이 가능하며 잔량이 25%가 되면 메시지 또는 애플리케이션 Push 서비스로 저전압 알림 메시지 통보가 가능하며, 자석을 이용해 차량 내·외부에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해 돌발상황에도 쉽게 떨어지지 않도록 양극성 네오디윰 자석이 탑재하였다.

또한 스마트폰 앱과 PC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차량 현재 위치, 로드 뷰, 이동경로가 확인이 가능하다. 차량이동 경로는 상세하게 데이터로 저장/출력이 되어 편리하게 운행기록을 관리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은 늘리고 크기는 줄여 활용도 높게 만들어진 초정밀GPS 유무선 위치추적기 포가드 울트라S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자세한 내용은 포가드 울트라S 공식 홈페이지(http://www.fourguard.co.kr)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전국 각지에 있는 오프라인 지점 및 대리점에 방문하여 구매 및 테스트를 할 수 있다.

이재복 · 권희정 기자 enews@enews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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